[상한가를 부탁해] 진시스템(363250) REPORT

안녕하세요 상부해 입니다.

 

 

中 코로나 봉쇄 조치 완화에 방역 빗장 다시 거는 국가들

[뉴욕환시] 달러화, 中 방역 완화에 강세…확진자 급증 경계감 발동 - 연합인포맥스

 

 

주식투자에 있어 명언이 하나 있죠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주가가 오르고 내리는 이유나 명분을 갖다댈 때 그 기준이 '시장'이 판단하는 대로 갖다 붙인다는 뜻입니다.



불과 얼마 전 이번주 초 만 해도 중국 방역완화에 '화장품, 여행' 등의 중국 관련 소비주 들이 급등하더니
바꿔 생각해보니 지금 당장 하루 억대가 되는 코로나 걸린 중국인들의 입국을 허용한다면?
이라고 관점을 바꿔 생각하니 확진자 급등 경계감과 방역 빗장을 다시 걸고 있다는 논조로 흐름이 바뀝니다.
이 분위기를 틈타 '진단키트' 관련주 들이 급등하는 모습이었는데요

 

 

2주 전 진단키트 주 의 대장이었던 #나노엔텍도 약 2주간의 조정을 주고 약 +16% 까지 급등했지만 저항을 이겨내지 못하고 긴 윗꼬리를 달며 +4%대로 마감한 반면

 

 

 

바닥권에서 대량거래량과 함께 급등한 #진시스템은 결국 상한가로 마감했습니다.

 

 

'진단키트'를 엮어 급등하는 관련 종목이다 보니 작년 5월 신규상장하여 2달 만에 24,700원 고점을 찍은 뒤 현재 고점대비 -70%대의 주가를 형성 중인데요

일반적으로 신규상장 종목에서 나타나는 패턴이죠. 신규상장 직전 몇년 급증한 실적세를 보이고
상장 이후 곤두박질 치며 주가까지 아래로 흘려버리는 패턴.

시가총액이 상한가를 기록한 오늘 580억 원 대로 굉장히 가벼운 종목입니다.

장기 이평선인 9,000원대를 넘기고 지지받는 모습을 보여야 우상향 추세 가능할 텐데
실질적으로 중국 코로나 추세의 테마순환 정도의 단기적 스윙 관점으로 바라보는 편이 더 좋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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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2월 29일은 2022년 국내 증시 마지막 거래일이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 인플레이션, 금리인상, 경기침체 의 악재에 주식뿐만 아니라 코인, 부동산 투자 모두
몇몇 정보 포식자 나 고수 분들을 제외하고 거의 대부분의 개미투자자들이 지옥 같은 한 해를 보내셨을 꺼라 생각합니다.

연말까지도 경기침체 등의 '우려'의 뉴스가 지배적인 현재 시장에서 거래대금 몰리는 테마 섹터에 단기적 스윙 매매 방법은 얼어붙은 지금 시장에서 상대적으로 따뜻한 계좌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2023년에도 꼭 살아남아서 경제적 자유 이루 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1년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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